바디스윙과 암스윙의 템포를찾아 봅시다.

안녕하세요!

추운겨울이 다가와서

점점라운드 하기가

힘들어지는 요즘...

 

스윙수정에 많은 노력을

하시는 시기입니다. 

 

그러한 골퍼분들의 열정에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읽으시면서

구독과 좋아요를 해주신다면

더욱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게 될 힘이 됩니다.

 

본론으로 들어간다면

골프 구력이 쌓일수록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이 분명해지며

스윙의 스타일도 제 각각

다르게 나옵니다.

 

골프를 치기 위한

몸의 가동 범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과 함께

다양한 구질이 나오기도 합니다.

 

스윙을 잘하거나

편하신 분들이 있고

팔을 기준으로 스윙하여

편안한 느낌을 찾을 수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몸을 더 잘 회전하여 꼬임을

잘풀어주는 자연스러운

임팩트를 선호하는 골퍼들고

있기 마련일 것 입니다.

 

원 플레인 스윙(one-plane)이 좋은가,

투 플레인 스윙(two-plane) 스윙이 좋은가에

대한 의견은 모두 같지 않습니다.

 

프로들의 스윙 플레인 역시

모두같지 않으며

아주 다양했으며  그에 따른

다운스윙 피드백 역시 다양했습니다.

이렇게 살펴보았을 때

 

보디스윙(body-swing)과

암스윙(arm-swing)의

차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데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본 후

쉽고 몸의 움직임이 잘 나오고

볼이 일관성 있게 맞는

 

느낌의 스윙을 선택하시는

것이 나의 골프를 더욱 

발전시켜주는 길이라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스윙의 분류와 기준은

통상적이고 정형화돼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에게 맞는 스윙의 형태 및

 

가장 힘을 잘쓸수 있는

느낌을 찾는 것이 올바른 골퍼의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살펴본다면

일반적으로 몸의 회전을

많이 생각하는 보디스윙 같은 경우에는

몸의 움직임에서 나오는 꼬임과

 

풀림으로 스윙을 하기 때문에

빠른 템포로 하는것이

일관성 있는 몸의 움직임에

도움을 줍니다.

 

빠른 템포의 움직임으로

인해 몸이 꼬임과 풀림에

힘 전달과 스피드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너무나 느리게 

움직이는 것보다는

 

조금 빠르게

움직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암스윙은

팔의 움직임을 통한

스윙의 궤도와 클럽의 움직임을

느끼고 만들어 내기 때문에

 

스윙이 조금 부드럽고

템포가 느린 움직임이 스윙의

궤도형성과 임팩트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몸과 팔을 적절히 잘 섞어

스윙하는 타입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템포를

고민해 보시면서 연습을 해야합니다.

 

사실은 무조건

암스윙과 보디스윙이

정해진 템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몸과 팔의 이용에

적합한 임팩트 방법이

바로 템포에 따른 스윙과

 

움직임의 순서에

변화를 주기 때문에 스윙의

템포는 항상 내가 찾아가며

연습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연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 역시 많은 시간이 걸리는 점

참고하시어 꾸준히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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