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킹과 힌징의 차이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양지한 프로 입니다.

완연한 가을날씨가

다가왔습니다.

 

라운드준비와 즐거운골프

하고 계신줄 믿습니다.

 

저의 블로그 글을 읽으시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주신다면

너무나 감사하고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골프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여러가지 중 가장

많은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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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킹(Wrist-cocking)'과

'힌징(hing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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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정리하면

코킹은 왼손의 수직 움직임,

힌징은 오른손목의 

손등방향 접히는 움직임 입니다.

 

영어로 힌징의 명사형인 'hinge'는

'경첩'인데 백스윙 톱에서

 

오른손목이 경첩이 접힌 듯한

모양이 닮았다고 하여

유래된 단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킹과 힌징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고, 복잡한 백스윙에서

무엇을 우선순위로 생각해야 하는가는

초보골퍼 뿐만 아니라

모든 골퍼에게는 고민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먼저 코킹은 백스윙을 할 때

클럽과 양 손목이 아래-위로

움직이는 동작으로 본다면

쉬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코킹은 클럽의 무게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본적인 동작이며

 

반대동작으로는

어너디비에이션이라는

언코킹, 코킹이 풀리면서

자연스럽게 릴리즈가 

일어나는 동작을 이야기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코킹의

방향을 살펴보자면

양손의 엄지가 손목 방향으로

 

가볍게 접히듯이 백스윙 시

몸의 회전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볼 수 있습니다.

 

힌징은 백스윙 시

몸의 회전 방향에 따라

오른손목의 손등 쪽이

경첩이 접히듯 젖혀지고

 

그 상태로 백스윙 탑에 올라가

쟁반을 손으로 받치는

듯한 모습이 나오는 것이

 

완성된 모습이며 지나치게 뒤로

꺾이는 느낌은 좋지않다

볼 수 있습니다.

코킹과 동시에

힌징의 움직임을

생각하며 스윙을 만드는 

것은 쉬운 연습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럽을 아래에서 위로

수직적으로 올려주는

코킹 동작은 스윙을 하면서

형성되는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볼 수 있지만

 

힌징은 반대로 자연히

형성되지 않는 경우가많아

많은 골퍼들이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코킹을 통한

클럽의 움직임으로 확실히

익숙해진 다음, 자연스러운

힌징 동작이 되고 있는지

 

체크하는 연습의 순서를

가진다면 이 두가지

동작을 쉽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코킹과 힌징 동작을 통해

훨씬 강력한 임팩트와 정확한

타점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많은 골퍼들이

연습을하며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스윙궤도가 어느정도

나와있지 않은 경우

힌징과 코킹을 중적으로

연습하는 것은 큰 향상의

효과를 볼수 없는 점 참고하시구요!

 

기본을 우선으로 다듬은 이 후

코킹과 힌징역시 점검하여

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골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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