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어프로치도 간단한 방법으로 스핀을 누구나 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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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투어 대회 중계를

시청하다보면

 

선두 그룹의 마법 같은

숏게임이 눈이 들어 옵니다.

 

짧은 거리인데도

선수들이 어프로치

한 볼은 달아나지 않고

그린에 안착,

 

적당한 스핀이 걸리면서

홀컵에 붙던지,들어가

현장에 있는 갤러리들의

환호를 티비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짧은 어프로치를

할 때 좋은 스핀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어드레스를 어떻게 하여

주는가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숏게임을 하는 클럽은

웨지 종류로서

일반적인 아이언들에 비해

헤드의 로프트 각도가

많이 누운 것이 특징입니다.

임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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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의 리딩에지(Leading-Edge)

부분이 볼과 지면 사이를

파고들면서 공의 회전은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만들어 주는

원리가 형성된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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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로프트를 타고

난 이후

볼이 날아간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누운 헤드의 각에

임팩트가 된 볼의 스핀을

극대화하려면 임팩트 시에

 

머리의 위치가 볼보다는

앞쪽에 위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짧은 웨지로

볼을 임팩트 할 때

클럽헤드의 각도가

뒤로 누워지는 것보다

 

살짝 로프트가 서듯이

들어오는 것이

좋은 임팩트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이야기를 

풀 스윙을 할 때로

빗대어보면

다운블로 임팩트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짧은 어프로치가

뒤땅이나 탑 볼로

많이 연결될 경우에는

어드레스 시

 

내 머리 위치가 볼보다

앞에 있는 상태를

임팩트 이후에도

유지되게 하여야지

다운블로느낌이 나는

 

어프로치

임팩트를 하실 수 있습니다.

 

볼을 띄우거나 굴리기 위해

스윙에 큰 변화를 준다든지

로프트 각을 다르게 하는 세팅은

손의 사용을 늘리게 되어

실수를 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덮어치는 듯한

어프로치로 스핀량이 늘어난다고

볼 수 없는점도 참고하여야 합니다.

클럽헤드의 무게를

느끼는 기본적인 스윙 궤도를

유지하며 셋업의 변화를 준다면

 

훨씬 쉽게

 

짧은 어프로치의 

스핀량을 늘리고

거리감에 대한 일관성 역시

가질 수 있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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