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초보 골퍼들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라운드를
하기 위해서는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클럽 구매가 될 것인데요.
골프 클럽을 구매할 때는
브랜드, 심미성, 기능성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지만
초보 골퍼들은 브랜드 인지도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누구나에게
존재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스윙과
체형에 맞는 클럽을 찾기
힘든 상황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고르기 위해서는
클럽의 샤프트를
잘 살펴보시고
선택을 하여 주셔야 합니다.
대다수 골프 브랜드들은
클럽의 헤드 부분만
확대해 광고하는
경우가 대다수 이죠.
헤드의 멋지고
예쁜 디자인이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는 광고가 많습니다.
물론 멋진 헤드의
모습이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내 몸에 맞지 않는
클럽 때문에 똑바로
날아가지 않고
멀리 날아가지 않는
볼을 보면서 고민에
잠기게 될 것이며
그로 인해 클럽뿐만
아니라 자신의 스윙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몸에 맞고 상황에 맞는
샤프트를 선택하는 것은
클럽 선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클럽 헤드의 넥(neck)부분을
구부려 만드는 라이각(Lie-angle)의
변형을 주는 정도의
혹은 클럽헤드에 무게를
더하여주는 웨이트 보정
형식의 피팅 등등
높은 수준의 피팅보다는
적당한 샤프트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골프 '입문자의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추가 비용 없이 클럽의
샤프트를 커스텀 해주는
브랜드들이 존재합니다.
스릭슨,젝시오는
클럽샤프트를 자신이
원하는데로 스페셜오더 하고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을 가진 브랜드들 입니다.
위의 브랜드들은 어떻게 보면
골프스윙에 따른 피팅의
본질을 잘 깨우치고
소비자에 대한 마케팅을
한 브랜드들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윙의 기능적 향상을
돕는 샤프트 의
선택은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골프 입문자들은
너무 깊은 수준의 피팅보다는
몸에 맞는 샤프트 정도는
선택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지고
좋은 클럽을 선택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양지한프로 프로필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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