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과 팁

임팩트+비거리 향상을 위한 머리잡기(시선처리연습방법)

양지한 프로 2020. 10. 7. 17:33

반갑습니다!

어썸 양프로 입니다!

 

 

추석연휴가 끝나고 오랜만에 인사

올리는 것 같네요!

그동안 연습 열심히 하셨죠?

이제는 샷들을 하나 둘씩 점검하면서

라운딩을 통해서 실력을 뿜뿜!

뽐내보셔야 할 때 입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골프를 위해

제가 오늘은 임팩트를 위한 팁을 

하나 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릴 임팩트의 팁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프로들의 공통적인

모습이니!

참고하셔서 좋은 임팩트와

비거리 확보하식길 

바랍니다^^

 

 

많은 프로님들과 많은 골프 고수들이

이야기 하는 것이 있습니다.

스윙시 머리 움직임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할것 입니다.

어떤분은 머리를 완전히 고정하고

들지말고 공만보고 치라고 하는데

이것이 완전히 맞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머리를 완전히 잡고 공을 쳤을때

오히려 비거리가 줄고 스윙의 스피드 역시

떨어지는 거을 경험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머리는 잡아 두는 것이 아니라 몸의 움직임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여햐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머리의 움직임을
잡는 다는 의미는

정확하게 어떠한 것이냐 하면!


바로 시선의 처리 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모습은 타이거 우즈의 

임팩시의 모습입니다.

분명한 것은 타이거 우즈는 볼에 시선을 

많이 두지 않고 임팩트 하는 느낌으로

볼을 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초보분들 입장에서는 공을 보지 않고

임팩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어마어마한

공포로 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타이거우즈 만큼은 아니라도

세계최고의 선수가 하는 자세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흉내만 낸다 

하여도 굉장히 좋은 임팩트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데요!

 

무조건 볼을 보지 않는 것보다는

우리가 평상시 볼을 보는 것과는 다르게

내가 봐야 하는 볼의 위치를 

정확하게 설정하고 봐주는 것 인데요!

 

 

자 그렇다면 우리가

볼을 치는 순간!​

볼의 어느쪽을 봐야 할까요?

볼의 위쪽 정면?

여러분들은 볼을 본다하면

대다수 내가 보는 위치에서

볼의 위쪽중앙을 보시고 임팩을

많이 하실 꺼에요.

 

왜냐!

다들 공을 끝까지 보라고 하니까요!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볼의 위쪽을 보는 것이 아니라


볼과 헤드가 임팩시

만나는 지점을 시선을

두셔야 정확한 임팩을

하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조금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하면

볼의 위쪽을 보는 것은 단순히

볼을 보는 것이며

헤드와 볼이 임팩시 만난는

볼의 약간 뒷쪽을 보는 느낌은

우리가 볼을 칠려고 하는 부위를

보는 정확한 임팩을 만들 수 있는

시선 처리라고 할 수 있는 거죠!

 

 

만약 볼의 너무 윗쪽을 보고

임팩을 하신다면

보시는 것처럼

 

어깨와 머리가 볼쪽으로

과하게 쏠리며 임팩이 이뤄지며

이로 인해 헤드 안쪽에 맞는 샷

심하다면 쉥크로도 이어 집니다

그만큼 볼의 윗쪽을 보면서 다운스윙을

하게 되면 몸의 축이 생각보다 볼보다 앞쪽으로 

나아가게 되며 그로 인해 상체의 회전이

볼보다 앞에서 이루어지면서

아웃-인 다운스윙 궤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더욱 쉽게 볼 뒷쪽을

보며 연습 할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연습 할 수 있을까요?

 

 

보시는 것 처럼

볼에 큰점을 찍어서 연습

하시면 됩니다.

 

저 점을 유성매직이나

표시 할 수 있는 펜으로 그린뒤

볼에 표시한 곳을 타겟 반대로

볼을 두고 

그곳을 끝까지 보며 백스윙!

다운스윙으로 연결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임팩트가 되는 순간

빠르게 피니쉬 동작으로 연결하여 주시고

날아가는 나의 공이 잘 날아가는지

확인하여 주시는 것 역시 필요 합니다!

 

 

 

이것이 실내 연습장에서는

쉽게 되지만 실외 연습장일 경우

공의 로고를 점으로 활용하여

볼과 헤드가 임팩에서

만나는 구간으로 정렬

하셔서 연습을 해보세요!

공을 살펴보면 각각의 회사 로고가

있죠~그것을 내가 치는 반대 방향으로

두고 그로고를 끝까지 보면서 백스윙!

다운스윙 하는 방식으로 연습을 

하는 것이죠!

 

이 연습의 효과로

머리의 위치가 뒤에 남으면서 임팩을 할 수

있으며 특이나 아웃-인 임팩트로

고생하는 시는 분들은 임팩 전에 상체를

볼뒤에 남기면서 클럽을 

던져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모든 프로들은 자신의 머리가 심하게 

앞으로 나가며 상체가 엎어지는 

임팩을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특히나 이 부분은 시선처리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내가 억지로 머리를 뒤로 민다던지

지나치게 상체를 뒤로 젖히면서

다운스윙을 한다면

순간적인 효과를 누릴 수는 있지만

연습을 하다보면 이내

체중이동이 안되면서

몸이 많이 뒤집어지는 임팩트를

만들어 낼 수 도 있으니

좀더 자연스러운 시선처리를 

통해 다운스윙을 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해보세요^^

조금 번거로운 연습이

될 수도 있지만

머리와 왼쪽어깨가 심하게

앞으로 나가시는 분들은

이러한 시선처리 연습 방법으로

머리와 어깨를 동시에 잡으셔서

정확한 임팩트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혹시나 더욱 도움이 될 지 몰라

아래의 영상의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저의 글과 영상이 조금이나마

여러분의 골프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골프 하세요!

https://youtu.be/1JMowOS0S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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