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과 팁

몇 일 전 끝 난PNC챔피언십을 보면서!

양지한 프로 2021. 12. 29. 17:17

안녕하세요!

어썸양프로 입니다.

얼마전

PGA투어

PNC챔피언쉽이 끝났습니다.

이 대회가 의미가 있는

시합이었습니다.

시합자체는 PGA투어 선수와

그의 가족이 한 팀이 되어

베스트스코어로

우승을 가리는 이벤트성

매치였습니다.

그런데...

이 시합이 주는 의미가

무엇이었냐 하면은....


바로 약 10개월 전

자신의 차량 전복으로 인해

다리뼈가 조각났던

타이거 우즈의

복귀전 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사다난한 골프 황제가

또 사고를 당하고

이번에 복귀전을

치르게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에 중계와 하이라이트 영상을

찾아보면서 기쁨을

누리고 있는데...

타이거우즈의 끔찍했던 사고현장

아직까지 이동 시 다리를

절뚝이는 타이거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오기도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사건 사고속에

포기도 할만하지만

그는 진심으로 골프를

사랑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한 모습과 함께

그와 꼭 닮은

미니어쳐가 타이거와 한팀으로

시합에 참가했습니다!


바로 타이거우즈의 아들

찰리우즈 였습니다.


시합을

진행하며

찰리우즈와 타이이거우즈의

샷감이

무서워졌고...

결국 준우승을 해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타이거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의

멋진 샷과 퍼팅들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마치 타이거우즈의 전성기를

보는 것 같아...

너무나 설레였던것 같네요...

전성기 타이거의 재림이라....

정말 말로만 생각해도

전율이 돋습니다!

스윙하고 나서의

표정이라던지

스윙

홀별대기시간 기다리는

동작들 역시

아빠와 아들(찰리우즈)

아빠타이거우즈와

찰리우즈는 완전히

동일인물의 느낌이었죠...ㅎㅎ

그리고 중간 중간 승부처마다

불을뿜는 눈빛은

아버지 타이거우즈와도

완전히 닮아 있었습니다!

앞으로 타이거우즈의 뒤를 이어

우리의 노년에

타이거를 닮은 폭발적인

골프스타를 보게 될 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감이 넘치게 되었던

한주였던 것 같아요 ㅎㅎ

물론 아직 13세의 어린 나이인

찰리 우즈 이지만

타이거의 과거모습을

생각나 기대와 또 즐거움을

함께 볼수 있었던 시합이었습니다.

아직까지 타이거 우즈는

다리를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니 회복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회복하여서

하루빨리 잭니클라우스의

기록들을 갈아치우는

위대한 레전드를 길이 남기를

기대해 봅니다!

겨울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 졌네요!

건강주의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골프하세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_4v7hrFEv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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