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어썸 양프로 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골프치기 너무 좋은 나날이에요^^
라운딩 많이 하시죠?
근데 우리가 필드에 나갔을 때
우리의 샷이 매번 똑바로만 간다면!
쳤다하면 모조리 하나도
안빠지고 그린에 공이 다올라 간다면...
머 볼것도 없이.....
바로 미국 진출이죠~~!
(진짜 나갈때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면 직업을
바꾸셔야 합니다ㅋㅋ)
하지만.....
매번 샷이 바르게 가지 않는게 골프겠죠?!ㅠㅠ,
얼마전 유투브 영상에서
대한민국 골프의 대부
최경주 프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공은똑바로 가지 않는데, 공을 똑바로만 보낼 생각으로 골프를 치니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와....이말을 듣는데 무릎을 탁!!
그렇죠 그린에 올리지 못한 샷의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죠,,,, 예를들자면
스윙의 궤도, 순간적인 몸의 움직임, 에이밍,,,,등등
잘못된 샷을 하고 이러한 깊은 생각에 잠겨 있으면,
다음샷에도 집중을 하지 못하고
안좋은 영향을 미쳐 버리게 됩니다...
연습장에서는 백번을 쳐도 백번 똑바로 가던 샷은
필드만 나가면 똑바로 가지 않는데요...
단순히 스윙의 기술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다음을 준비하는 좋은 멘탈과 숏게임 능력을 가지는 것이야 말로 골프에서 진정 필요한
능력 인 것 같아요!
이러한 상황에 리커버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잘해야 하는 것이 바로 어프로치인데요
오늘은 기본적인 어프로치보다는
조금 볼을 높이 띄우는 어프로치에 대하여
기본은 어떠한지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지금....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어떠한 상황이 존재 합니다.
이상황에는 수도 없는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해져드를 건너서 그린이 있고 일단 첫 아이피 지점은 그린이 되어야 해져드에 볼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낮은 탄도의
어프로치로 인해 런이 많아 진다면
볼은 굴러서 그린을 넘어가버리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놓은 탄도의
어프로치를 시도하는 것이
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나의 생각과 마음데로 높이 벙커를 피해 핀에 붙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난번 제가 레슨해드린 '스윙궤도 기본 알기'에서 아웃-인 궤도를 만들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벙커샷 레슨에서 벙커를 탈출하는
기본기 역시 이러한 높이 띄우는 어프로치
일명 로브샷과 원리가 비슷하기에 많은
도움을 주니 다시한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한개씩 살펴본다면요...
우선적으로 공을 띄우기 위해서는
벙커샷과 같은 아웃-인궤도를 만들어서 임팩을
하는데요!
그런 느낌을 만들어 주면서
가장 중요한 점!
왼발과 클럽헤드를 열어서 어드레스를 하셔야 해요!
클럽 헤드를 열어준 만큼 왼발을 오픈 하셔야
헤드가 보는 방향과 어드레스가 바로보는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헤드를 열때는 단순히 헤드
앞쪽 끝만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헤드를 눕혀주듯이
열어주어야 볼을 띄우기가 좋고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클럽의 로프트보다 더욱
볼을 띄울수 있는 로프트의 세팅이
완성되므로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평상시보다 어드레스는 무릎이 조금 앞으로 나오게 되고 엉덩이는 뒤로 앉는 자세를
취하여야 합니다.
생각보다 하체를 많이 쓰지 않고
팔의 움직임으로 궤도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목적이 분명한 어드레스가 되겠습니다^^
그러고 임팩트를 할때는요!
헤드 뒷면이 강하게 바닥이 닿는 듯한
아웃-인 임팩트가 필요 합니다.
정직한 스윙궤도로 볼을 띄우는 것은 아웃-인 으로 볼을 띄우는 것보다 더욱 힘이 듭니다.
쉽게 말하자면 조금은 깎아 치는 듯한
느낌으로 헤드를 눕혀 스윙을 해준다면
볼을 높게 띄워보는 경험을 하실 수 있게 될꺼에요!
그리고 임팩의 느낌을 조금더
세밀하세 이야기를 해보자면요
강하게 손의 힘으로 찍어 치시는 것보다
치고나서도 스윙궤도로 계속해서 헤드가 움직이고있는 느낌으로 던져주세요
헤드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인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주셔야 하며
이러한 동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짧은 백스윙이지만 피니쉬까지 스윙을 연결하는듯한
느낌을 가져가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마치 헤드의 뒷면으로 땅바닥을
길게 긁어 나가는 임팩트로
일반적인 어프로치의 피니쉬보다는
훨씬 큰 샷의 피니쉬에 가까운
느낌으로 스윙을 해주신다면 좋습니다.
솔직히 위에 제공된 사진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평상시 내가 띄우는 어프로치를 할 줄모른다거나,
연습해보지 않았다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러한 상황에
어떠한 행동과 스윙을 해야 하는지 알아둬야
어떠한 시도나 도전을 해 볼수 있는 것입니다.
흔히 듣는 말이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며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내가 극복했을 때
골프가 나에게 주는 즐거움은
이루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유명한 레전드 프로들 역시 샷이 전부라고
말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저와 여러분들 역시 이러한 부분에대해서
한번 깊게 생각해보고
한가지 어프로치만 연습하기 보다는
시간을 내어서 여러가지 어프로치의
연습을 해본다면
골프가 훨씬 즐겁고, 도전적이며 매력적으로
느껴 질것 같아요.
다음번 라운딩에는 과감하게 띄워치는 어프로치를 한번 시도해보세요!
앞에계신 동반자분들께는
포어(fore)! 라고 크게 외쳐 주신후
과감하게 질러 보시길 바랍니다!ㅋㅋㅋ
(골프는 자신감!!)
저의 글이 많은 도움이 도었을 지 모르겠습니다.!
글로 부족할 수 있으니 아래의 영상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골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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