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어썸양프로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흔히 접하고 있는 볼의 구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하는데요
글을 읽으시기 전에
티스토리 가입자라면
메인화면에'구독'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구질에 관한 이야기는
벤호건
이라는 아주 유명한
골퍼가 잘 정리
한걸로 유명합니다.
벤호건은 과거 전설적인
골퍼로 승률65%를 자랑하는
프로선수였습니다.
지금은 솔직히
KPGA 1부 투어에서
한번이라도 우승한다면
가문의 영광이자 후세에
길이 전해지는 전설이
될건데요....
그 당시 나가는 대회마다
우승후보라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네요....
어째뜬
이러한 그는
골프에 관한 이론적인
지식에도 굉장히 해박한
인물이었는데요...
그는 볼의 구질을 9가지로
정리하였습니다!
그것을 9ball flight laws
라고 하는데요...
이에 관련해서 벤호건은 재미있는
명언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바로...
"당신의 스윙의 가장 좋은 선생님은
볼의 비행궤적이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여러가지 스윙의 기술이나
연습방법을 유튜브나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서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방법들 역시 나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이러한 기본적인 볼의 비행궤적의
원리를 나의 스윙과 접목한다면
쉽게 어떠한 구질이 나오는지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좋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9ball flight laws 에 입각하여
푸쉬볼은 왜나오는지 알아 볼께요^^
먼저 푸쉬볼은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오른쪽 출발
왼손잡이 기준으로 왼쪽출발이
되겠습니다.
일단은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이러한 푸쉬볼은
다운스윙 시 스윙궤도가
IN-OUT으로 나오는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인-아웃으로 임팩구간 스윙궤도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클럽이 열리게 되면
푸쉬-슬라이스(왕슬라이스)
클럽이 닫히게 되면
푸쉬-드로우
클럽헤드가
스퀘어 상태로 인-아웃으로
나가게 되면 푸쉬볼이 나오게
되는 원리 입니다.
상대적으로
많은 분들이 푸쉬 슬라이스는
원하지 않으실 꺼에요...
극심한 슬라이스로 인하여서
코스에 나가셨을 경우
오비가 난다던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이죠...
이러한
볼의 비행궤적을 생각해 보면
푸쉬가 나시는 분들이
어드레스 때 조금만 헤드를
닫어서 스윙을 시작하신다면
멋진 드로우 볼을 만들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단 이 궤도가 평생 변화가 없다면
말이겠지만요!
스윙은 항상 변화가 많기에 수시로
체크를 해보셔야 합니다!
그러니 푸쉬가 고민이신 분들은
임팩시 너무 밀어치는 느낌이나
힘있게 직선으로 클럽을
보내는 느낌의 연습은
그만하셔야 되는 것이죠!
적절한 임팩구간의 헤드의
직선적 움직임과 함께
손목이 풀리면서
상체의 회전과 맞게끔
약간은 클럽이 옆으로 던져지는
느낌이 든다면
볼이 조금더 바로 날아가게
되는 것이죠!
현재 푸쉬볼을 치고 계신다면
이러한 원리를 알고난 뒤!
어떠한 수정을 하실지
결정을 하시는 것은 자신의 몫입니다
원하는 구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가장 잘 칠 수 있는
구질을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즘은 트랙맨이라던지
GC쿼드등 최첨단 장비들이
우리의 스윙을
점검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계들 역시
벤호건의 9가지
볼의 비행법칙에 입각하여
만들어 졌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글은 여기까지 이고요!
다음번에는 더욱 좋은
내용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참고시청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골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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