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어썸양프로 입니다.
모두가 아는 사실
일수도 있지만......
골프에는 4대 메이져
대회가 있습니다
1. 마스터즈
2. 디 오픈
3. US 오픈
4. PGA 챔피언쉽
이 있습니다...
프로 골퍼들이라면...
한번 쯤 꿈꾸는 무대...
아마추어 골퍼들 역시
한번쯤 직관하고 싶은
무대...
이중에서
단연코 1위는
마스터즈가 아닐까 합니다...
마스터즈의 역사...
1934년 5월 22일 시작된
권위 있는 골프대회로,
오거스타내셔널이 주관합니다.
주로 초청제로 운영하며
세계의 강자(마스터)들만이
참가할 수 있고 메이저대회
가운데 맨 처음인
매년 4월에 열립니다.
(하지만 역대 최초로
올해는 11월에,코로나땜에ㅜ)
1930년 한 시즌에
US오픈골프선수권대회,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전영오픈골프선수권대회,
영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밥 존스(Bob Jones)가
영국의 골프코스 대가인
앨리스터 매켄지와 함께
조지아주 어거스타에 명코스인
오거스타내셔널골프코스를
건설하여
1934년 오거스타 내셔널
인비테이션 토너먼트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하였으며
1939년 지금의 이름인
마스터즈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정말 유래가 깊은
대회인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모든 프로들이 마스터즈를
열망하는 이유는
대단한 시합규모
회원들만 출입가능한
오거스타내셔널의
아주 프라이빗한
느낌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는
어마어마한 상금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복잡하게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환율로 다시
따져 계산하자면...
"총상금...127억...."
여기에...각종 스폰서 쉽 지원금....
중계권료...수신료....
부가가치....
참가 선수들에게는
완전한 돈의 잔치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ㅠ
그리고 마스터즈 시합이 열리는
어거스타 내셔널은
정말 명문 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하지만
실물로 보는
중계에서 잡히는
광경만 보더라도
그림에 가까운
멋진 코스의 모습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하늘이 허락한다면...
여기서 라운딩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
누구든 드실꺼 같네요,,,
너무 멋진 코스에서
별들의 전쟁이
어제 끝이 났습니다.
임성재 선수는 동양인
최고 마스터즈 성적
더스틴존슨은
역대
최저타 우승이라는
아주 멋진 기록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골프에 있어서는
이렇게 의미있고 전통있는
시합들이 많다는 사실
여러분들께 한번 소개
시켜드리고 싶었어요.^^
오늘 저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입니다.
거기에는 각종 골프레슨과
팁들이 있으니 한번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어썸양프로
로 검색하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골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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