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어썸양프로 입니다!
오늘새벽
2020마스터즈!
모든 프로골퍼의 꿈의무대가
더스틴 존슨 선수의 우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인 최초로
마스터즈 최고순위!
준우승의 업적을
달성한 임성재 선수!!!
정말 칭찬합니다!!!
(너무너무 부럽부럽**)
곧 임성재 선수에
대해서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것 같이 더스틴 존슨은
너무나도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선수입니다!
괴력의 장타자로도 너무나
유명한 선수이죠!
그리고 아주 특이한 백스윙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 시키는
매력있는 골퍼기도 합니다
지금 보시는 것과 높은 백스윙 탑
그리고 탑에서 엄청나세
꺾여 있는 왼쪽 손목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왼손의 모습이 저렇게 되는 것을
보잉이라고 하는데요,,,
보잉이 심하게 형성될 시
백스윙탑에서 클럽의 헤드가
닫히고
훅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러한 탑을 가지고
더스틴 존슨은
어떻게 정확하고 멀리 보낼 수
있을까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렇게 높고 가파르며
손목이
꺾여도 힘쓸 준비가 된
고난이도 백스윙을
감당 할수 있는
뒷쪽 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스틴 존슨의 백스윙탑에서
골반의 모습을 자세히보면
다른 선수들보다는
조금 더 회전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요
저런 백스윙을
파워있는 다운스윙으로
전환하기 위한
공간형성의
준비과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친듯하게 파워풀한
다운스윙...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죠....
준비된 백스윙탑에서의
공간으로
오른팔과 양팔이 파고 들며
강력한 임팩을 만들어
내는 모습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엄청난 피지컬적인
준비도 필요합니다!
그냥 만들어지는 스윙이
전문가들이 볼때에도
절대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엄청난 꼬임을
보시기 바랍니다....
다들 이러한 꼬임보다는
스피드나 반동에 어떠한
비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러한 꼬임을 만들어내는
백스윙탑->전환동작이
무서운 임팩트의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슨 근육이 고무줄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동작이네요...
더스틴존슨은...
PGA투어에서
430yd 자리 파4홀을
1온 시키는 등...
여러 괴짜적이고 환상적인
샷으로 유명하지만
(3번우드도 300yd가 넘는 다는...)
이러한 장타를 뒷받침하는
정교함 역시...일품이죠...
2019년에는 왼쪽 무릎수술을
받기도 한 그는
재활을 통해
자신의 샷의 비결을
골프다이제스트에
기고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자신의 아이언샷을
풀파워로 치는 것이 아니라
85%정도의 힘으로
잔디로부터
볼만 강하게 친다는 생각으로
샷을 한다고 했구요...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부드러운 전환으로 샷의 결과를
살피며 연습을 하며
체중이동을 해준 뒤
임팩을 하는 느낌으로
히팅하며...
볼을 친 후에도
몸이 지나쳐간다는 느낌...
그러니까 계속해서 피니쉬까지
몸을 움직이는 느낌으로
볼을 친다고 합니다...
제가 간단하게 정리 해본건데요...
이러한 탑 선수의 스윙을
우리가 완전하게 모방 할 수는
없겠지만...
그가 말하는 스윙의 느낌은
우리가 필수적으로 연습해야
할 부분들과 동일 한것 같습니다.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 까지 이구요,,,
제 글이 여러분들의 골프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데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채널안에는 각종
골프팁과 연습 방법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유튜브
어썸양프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19일 목요일에는
동양인 최초 마스터즈 준우승이
빛나는 임성재 선수에 대해서
포스팅 해도록 할게요^^
오늘도 즐거운 골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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