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그립'의 종류와 기본

반갑습니다!

어썸 양프로 입니다^^

 

 

가을 날씨가 스멀스멀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시원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이런 날씨 속에

다들 골프를 다시금 시작을 하시죠!

 

 

골프를 쉬가다 다시하셔도

골프를 아예 처음부터 

배우신다 하시더라도!

 

골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립'이겠죠?

 

 

여러분들은 그립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부분을 이해 하고 있으며,

연습을 하시고 계신가요?

 

골프 그립에 관련해서는

이러한 명언도 있습니다.

 

 

 

그립은 골퍼의 전 재산이다.

The grip is all every golfer

게리 미들고프

 

 

그립을 통해서 

스윙을 바꿀수도 있으며
또한 그립으로

백스윙 탑에서의 손목의 모양,

클럽의 방향을 바꿔서

다운스윙 역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그립은 정말 많은

역할을 스윙에서 하는데요...

 

그렇다면~오늘은 일단!

그립에 대해서

핵심적이고

기초적인 부분만

알아 보자면요

 

그립은 크게 3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각이 잡는 방법이 다 다른데요~

​

첫째는 가장 흔히 골퍼들이

많이 쥐는 '오버랩 그립'입니다.

 

오버랩그립

 

가장 일반적인 그립이며

많은 골퍼들이 하면 좋은 

그립입니다.

 

손가락의 악력이 일반적이거나

손가락대비 손바닥의 길이 

비율이 좋은 분들, 

혹은 

손가락이 손바닥 보다 더

기신 분들이 하면 좋은 그립입니다.

 

오버랩그립은 '바든 그립'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해리바든)

1900년도에 전설적인 골퍼

해리바든이 가장 먼저

쥐어서 아주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바든그립'이라 처음 불렸고

 

지금은 오버랩 그립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과거는 거의다

베이스볼 그립이였데요...)

 

둘째는 타이거 우즈가

쥐는 것으로

유명한

양손 가락을 걸어주는

'인터락 그립'이 있습니다.

 

인터락그립

 

인터락 드립은

손가락대비 손바닥이

크신분들이 잡으면

효율적인 그립이구요!

 

양손의 일체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그립이기도 합니다.

 

(타이거우즈)

만약 그립의 움직임이나 

고정력이 떨어지는것 같은 분들

혹은 악력이 약하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시도해 보시면

좋은 그립입니다

(양프로도 인터락입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초보자나,

노인, 어린이들을 위한

'베이스볼 그립'도 있습니다.

 

베이스볼그립

 

가끔 손목의 움직임을 

잘 가져 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추천하는 그립인데요

 

지나치게 손목의 움직임이

없거나 악력이 정말 약한 분들!

 

몸의 움직임보다

팔이나 손목의 움직임을

아예 느끼지 못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그립입니다!

 

상대적으로 

헤드스피드를

늘려주니...

 

임팩이 많이 좋아지지만

방향성에는 문제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립은 이렇게 크게

3가지 종류이지만 각각 그립을

쥐는 방법과 기본기는

차이가 납니다!

 

자신의 손의 크기와

악력 여러가지 부분을 감안해야

하며 기본적인 왼손의 그립을

잘해야지만

더욱 견고한 그립을

쥘수가 있습니다^^

 

그립도 한가지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그립의 종류를

알아보고 연습해서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해보세요!

 

 

 

더욱더 자세한 부분은

아래의 영상을

참조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골프하세요^^

https://youtu.be/lnRZOZJbM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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