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는 골프에도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기본기가 충분하지 못한
초보 골퍼들은
연습을 하다 보면
처음 골프를
시작 했을 때 보다
스윙의 감이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섣불리
입스(YIPS)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우리가 만약
이러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을 때는
그립과 어드레스를
충분히 점검한 후
가장 먼저 스윙의
기본적인 움직임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부분을 연습하면
이런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바로 스윙의 출발부터
스윙의 중간까지를
점검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하프스윙(Half-swing)을
연습해 보는 것입니다.
점검의 포인트는
테이크 백을 한 후
가벼운 코킹의 방향을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시는 것 입니다.
이때
양손의 엄지손가락 방향으로
클럽 샤프트와
왼팔이 90도가 되는
느낌으로
백스윙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진행된
백스윙은 양손이
가슴 앞까지 위치하게
될 때 끝내줍니다.
그 다음은 백스윙 시
완성된 양팔의 각도를
가진 상태로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최대한
양팔과 클럽의 모양을 유지하면서
임팩 전 까지 부드럽게
클럽헤드를 떨어트려주는
느낌으로 임팩트를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프스윙을 연습할 시
백스윙이나 다운스윙
모두 인위적인 힘의 쓰임이나
손의 움직임을 최대한 줄여서
차근차근 스윙의 템포를
올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볼을 임팩트
한 후에도
오른팔과 샤프트가 90도 각도를
가슴 앞에서 이루어질 때까지
스윙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스윙이 진행되었을 시
정면에서 보았을 때
백스윙이 끝난 시점의
모양과 임팩트 이후
팔로스로우(Follow-Through)의
모양이 대칭이 되는
모양이 된다면
올바른 하프스윙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렇듯 스윙이 감이
떨어지고 골프가 이유 없이
어려울 때 하프스윙을
연습하신다면 떨어진
스윙감을 다시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www.hankyung.com/thepen/lifeist/article/202305184649Q
http://www.pgatourgolfwear.co.kr/
https://www.youtube.com/channel/UCeJNTqLgP2wfjNxe98Lex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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