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치다 보면
기본기에 대한 논쟁과
여러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사실 스윙의 기본기에 대한
여러 가지 이론적 설명이
많이 실제 하지만 골프에
있어서 명백한
기본기는 P(pasture),G(griP),
A(alignment)입니다.
바로 자세, 그립, 겨냥이라고 하죠.
우리가 이러한 자세, 그립, 겨냥에
대한 기본기를 습득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볼과 나의 간격을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볼과 나의 몸과의 간격은
스윙의 궤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앞서 말한 기본기의 중심인
P(pasture) 자세와도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또한 스윙 궤도에도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만큼 나에게 맞는 볼과
내 몸과의 간격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볼과 내 몸과의 간격은
볼과 내 발끝의 간격을
살피는 것이 아니라 그립을
잡은 나의 양손과 몸의 간격을
점검해야 합니다.
클럽은 모두가
다른 무게와
다른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클럽헤드와 지면이
닿아서 어드레스를 했을 시
지면과 샤프트의 각인
라이각(lie-angle)도
모두 틀리기 때문에
볼과 내 양발 사이의
간격을 맞추다 보면
일관성 있게
간격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그립을 잡은
손과 몸의 간격을
주먹 한 개에서
한 개 반 정도로
간격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클럽별 간격은
길이나 라이각에
따라서 그리고
현재 코스에서 내가
처한 경사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립 끝과
몸 사이에 주먹 하나에서
하나 반의 간격을 생각하며
어드레스를 한다면
좋은 간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좋은 스윙이 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간격을
정해두고 연습을 하면서
내가 조금 간격을 두면
좋은 타입인지,
아니면 좁게서는 게
좋은 타입인지를
결정하는 것 역시
고민하고 연습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4인4색 재미있는 골프해석 어드레스 시 내 몸과 볼의 간격 | 한국경제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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