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과 팁

완쪽 무릎을 조금 늦게 피면 비거리가 확보될까요?

양지한 프로 2021. 12. 1. 17:1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ㅎ


겨울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서서히 추워져도
우리의 골프열정은
시들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코스에는 부킹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오늘은 거리가 너무나도 나지 않는
분들이 계신다면 보시면
도움이 될 글입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갓 같아요!

비거리가 잘나지 않으시는
분들 중에는 대부분 슬라이스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건데요

이 슬라이스의 주된 발생의 원인은
아웃-인 다운스윙 궤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 중에
오늘 말할려고 하는 이 부분은
해드스피드와도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이 헤드스피드를 갉아 먹는
아웃-인 임팩트와 관련이
깊은 하체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임팩트 이전에 하체가
굉장히 빠르게 돌아가면서
체중이 빠지는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나
다운스윙의 시작과 동시에
왼다리를 쭉 펴면서 왼쪽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서 체중이 지나치게
몸 뒷쪽으로 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클럽도 하체의 움직임을 따라서
빠지게 되면서 자연스레
아웃~인 궤도가 형성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임팩시 체중이
실리지 않으며 비거리가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프로들의 동작을 보게 되면
어느정도 왼쪽무릎을 잡아주며
탄력을 이용하면서
펴주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마치
헤드가 볼을 맞기 전 까지 기다리다가
맞는 순간 다리를
쭉! 피는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왼쪽 무릎을 최대한
늦게 펴주어야지만 임팩시
헤드의 움직임을 잡아 주는
벽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면서 헤드의 스피드는
하체와 팔의 탄력을 받아
나아가게 될 것 입니다!

골반이 엉성하게 빠지는
모습으로 다리가 쭉 펴지는
다운스윙을 하시는 분이라면

왼쪽무릎을 최대한
늦게 펴주는 느낌으로
임팩을 하여 주시면
어느 정도는 비거리가
확보가 될 거에요!

그러니 하체가 급격히 빠지는
느낌의 다운스윙을 하시거나
비거리가 지나치게
안나시는 분들은

왼쪽무릎을 잡은 연습을
한번쯤은 시고 해보시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되실 듯합니다

오늘 내용은 여기 까지
입니다

다음번에는 더욱
좋은 내용으로 찾아 올께요

아래의 내용은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 봅니다

참고하여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골프하세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nhNb-GMlW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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