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이는 골프에도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기본기가 충분하지 못한 초보 골퍼들은 연습을 하다 보면 처음 골프를 시작 했을 때 보다 스윙의 감이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섣불리 입스(YIPS)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우리가 만약 이러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을 때는 그립과 어드레스를 충분히 점검한 후 가장 먼저 스윙의 기본적인 움직임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부분을 연습하면 이런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바로 스윙의 출발부터 스윙의 중간까지를 점검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하프스윙(Half-swing)을 연습해 보는 것입니다. 점검의 포인트는 테이크 백을 한 후 가벼운 코킹의 방향을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점검해 보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