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과 팁

아랫손가락에 그립의 악력이 유지되면 좋은 이유

양지한 프로 2021. 10. 26. 17:05

안녕하세요
양프로 입니다!

환절기라 다들 감기로
고생많으시던데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마세요!

오늘은 그립을 잡을 때 아랫쪽 손가락에
악력이 들어 가면 좋은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너무나 지나친 악력은 좋지 않다는
사실은 잊지마시구여!

자 일단은 이해를 돕기 위해
먼저 반대로 먼저 설명을 드려
보자면요

우리가 스윙을 하기전에
윗손의 악력이 강할 경우가
많으실거에요

이런 분들은 오른 손 엄지라던지
왼손의 엄지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아실 수가 있을 겁니다

그로 인해서 어드레스시에
클럽을 많이 눌러서 스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이로인해서
발생되는 문제로는 상체가 들리면서
백스윙이 되신다던지

아니면 클럽을 빼실때 손목의 이용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단점이 있게되어

정확한 임팩트도 힘들며
볼의 방향 역시 잘 나오지 않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이 이유는 우리위 엄지손가락의
근육이 어깨의 바깥쪽 회전근까지
길게 연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양손 엄지의 근육이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는 경우!

윗 손의 그립을 강하게 눌러잡는 경우에
손과 손목의 경직과 함께

어깨 회전근의 경직까지 함께 오게
되는 것이라는 것이죠!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손해를 보는 것은
이루 말 할 수도 없지만

부상의 위험에
노출이 되며

앞으로
영원히 클럽을 던지면서
임팩트를 한다는 것의
의미를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방법으로
윗손의 악력을 줄이고

아랫손에 가볍게
그립이 걸리는 듯한 느낌으로
셋업을 준비 할 수 있을 까요?


바로 클럽헤드를
지면에 놓지 않고

살짝 들고 어드레스를
해주시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스윙을 이어가신다면
훨씬효과적인 몸통스윙을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만큼 많은
프로 선수들의 셋업을 확대해서
본다면

아주 미세하게 헤드를 들고 치는
선수부터 정말 삼하게 들고 치는
선수 까지 아주 다양하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일전에 제가 그립을 할 때
손가락의 역할에 관련된
이야기를 드린 적이 있는데


클럽을 진정으로
휘둘고 던지는 느낌으로

움직여 줄 수 있는 손가락들은

아랫손가락들
말고는 없기 때문에


더욱도 아랫손의
그립의 악력이 어느 정도
들어가 있는 것은
중요한 요소 인 것 이죠!

자 오늘은
우리가 그립을 잡을 때 왜

아랫손에 악력을 주고
윗손에 악력울 빼야 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에게는 굉장히 간단하고
아무렇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 될 수 있는
골프기술이지만 정말로 중요하고
핵심적인 요소이니…

한번 도 점검 해보시고 시도해보셔서
백스윙 시 몸통의 회전도 늘리고

몸의 움직임 역시 편안해지는
느낌을 이번 그립을 통해서
받으셨으면 합니다!

오늘 내용은 여기 까지 이구요
아래의 영상은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해서 올려 봅니다!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골프하세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eukrykm8B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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